글로벌SQ연구소 인천지부 9월 독서모임: 김누리 교수님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를 읽고

안녕하세요? 글로벌SQ연구소 인천가석센터 박민기 센터장입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글로벌SQ연구소 인천지부의 독서모임에서는 이번 9월에도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 주제 도서는 김누리 교수님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였는데요, 교육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듯이, 문제는 이미 알고 있지만 쉽게 해결하기 힘든 교육 분야의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해법을 찾기보다 어떻게 하면 다음 세대, 미래 세대 자녀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실천적인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토론은 열기를 더해 쉽게 식지 않았습니다.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언어가 사유를 지배한다는 주제가 특히 저에게는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들이 실제로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반복적인 언어 사용이 생각의 패턴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메시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더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결심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독서모임도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달에도 이어질 깊이 있는 대화와 실천을 기대하며, 함께해 주신 SQ지도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아참, 다음달 독서모임 주제도서는

최재붕 교수님의 AI사피엔스입니다.

#독서모임 #글로벌SQ연구소 #인천가석센터 #교육이슈 #경쟁교육 #김누리교수 #행복한삶 #미래세대 #AI사피엔스 #최재붕교수 #의미있는시간 #토론모임 #SQ지도사 #사유의힘 #긍정적언어 #교육개혁 #자아성찰 #언어의힘 #행복교육 #미래교육 #교육철학 #책읽는모임 #책토론 #교육변화 #AI시대 #교육의미래 #소통의힘 #지혜로운삶 #함께성장 #자기발견 #독서토론